저는 국, 숭, 세, 단 중 한 대학을 다니면서 무휴학 반수를 했던 수험생입니다. 원래는 학원 도움 없이 가볍게 사관학교 시험을 보려고 했지만, 대학 생활 중 혼자 공부하는 것이 힘들어 학원을 다니기로 결심했습니다. 우연히 제복인 카페에서 사관등용문의 무료 모의고사 글을 보고 신청해보았습니다. 모의고사에서 180점대라는 결과를 받고 심각성을 깨달아 바로 사관등용문에 등록했습니다. 원래 재수반에 들어가고 싶었지만, 대학교 시간표가 늦게 끝나고 공강 시간도 많아서 주말반에만 등록했습니다. 주말반을 다니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매주 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었다는 점입니다. 특히 국어의 경우 수많은 지문을 접하고 익히면서 작년 국어 점수인 57점에서 76점으로 올릴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문제를 이해하는데 그치지 않고, 문학 작품의 특징을 심도있게 분석하고 지문을 해석하면서 더 깊은 이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1학기 종강 이후에는 바로 사관등용문 재수반에 등록했습니다. 재수반에서도 매일 모의고사를 풀며 실전 감각을 익혔고, 실제 시험에서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파이널 반에서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국, 영, 수를 풀며 그날 부족했던 점을 바로 확인하고 보완할 수 있었습니다. 8월 중순에 1차 시험에 합격한 후, 체대 학원과 사관등용문 면접 학원을 병행하며 준비했습니다. 10월 중순 해군사관학교 체력 및 면접 때까지 매일 운동하며 체력 관리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사관등용문 면접 교육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부분은 비교 면접이었습니다. 다른 사관학교를 지망하는 학생들과 함께 면접을 보면서 저의 부족한 점을 인식하고, 3회차, 4회차 면접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