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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에게 반드시 멋진 제복을"


격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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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학교/경찰대  입시 이해
수시 /정시 관계없이 지원 가능

 사관학교/경찰대는 수시 6회, 정시 3회 지원 제한에 해당되지 않으며 일반대학 지원과 별개로 경대, 사관학교에 지원할 수 있으며, 최종 합격하더라도 일반대학 정시 지원이 가능합니다.

② 일반대학보다 먼저 원서접수를 하며, 수시/정시 구분 없이 이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1차시험(필기시험), 2차시험(신체검사, 체력검정, 면접평가 등) 외에도 학교생활기록부(내신), 수능 등 전형에 따라 다양한 요소가 활용되므로, 특목대를 염두에 둔다면 이러한 독특한 선발 방식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전년도까지는 경/사관 모두 동일한 날짜에 1차시험을 실시했기 때문에 5개교 중 한 곳만 지원할 수 있었으나, 올해는 경찰대 시험일이 늦춰짐에 따라 사관학교와 경찰대 각각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단, 사관학교는 여전히 동일한 날짜에 1차시험을 치르므로, 4개 사관학교 중 한 곳만 지원 가능합니다.
사관학교는 원서접수 시 지원동기서 제출 필수

① 사관학교는 매년 7월 말에 수능과 유사한 형태의 1차시험을 치릅니다. 그러다보니 과거에는 사관학교 1차시험을 수능을 위한 예행연습으로 삼는 경우가 많아 경쟁률이 매우 높게 형성되었습니다. 하지만 2020학년도(해사), 2021학년도(육사/공사/국간사)부터 원서접수 시 지원동기서를 필수 제출하게 됨에 따라 허수 지원자가 걸러져 경쟁률도 그만큼 감소했습니다.  하지만 20~30:1 수준의 경쟁률도 낮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 사관학교 지원을 목표로 한다면 1차시험 및 2차시험, 기타 선발 요소들에 대한 탄탄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경찰대는 2021학년도에 모집 규모를 절반으로 축소한 이래 현재까지 남녀통합 50명 선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모집인원 축소 외에도 성별제한 폐지, 연령제한 완화 등 지원자격을 대폭 완화함에 따라 경쟁률 또한  2021학년도를 기점으로 크게 상승했습니다.  경찰대의 경우  2024학년도부터 자기소개서 제출을 폐지한 상태입니다.
육사 우선선발 신설 전형 (2026학년도)
미래국방인재 전형
• 1단계  :  학교생활기록부 (성별, 계열별, 모집정원의 남자 5배수, 여자 8배수)
• 2단계  :  서류평가(합, 불) 外 
2차시험 : 신체검사(합불), 체력검정(200점), 면접시험(800점)으로 총점 1,000점
2차시험 합격자 중 성별, 계열별 총점 순에 의해 선발하며, 불합격 시 종합선발로 넘어 감. 
※ 수능 최저기준 적용 (3~4월 2026학년도 모집요강에서 확정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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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시험에 대한 대비
사관학교 수학 시험은 굳이 표현하자면 3.5~4.5 정도의 문제가 많다는 것인데, 수능이 2점, 3점, 4점과 함께 5점 정도의 3문제 정도 나온다는 비유를 하면 적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사관학교의 공부방법은 열심히 최선을 다하면 좋은 점수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이고, 수능은 열심히 해도 1~2개는 감각적인 수학적 능력을 요구하는 것에 비하면 사관학교는 최선을 다하면 도전이 충분히 가능한 시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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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 수학 대비

㉠ 개념과 기본기 확립 ( ~ 3월)


  이 기간은 본격적으로 문제를 풀기에 앞서 준비하는 기간이며, 단순한 워밍업을 하는 기간은 아닙니다.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은 우리가 시험을 보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하고 뼈대가 되는 것들입니다.
예를 들면 미적분에서 극점에 대한 정의가 교과서에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지만, 시중 개념서나 문제집에는 이에 대한 설명이 다소 부족하여 극점에 대한 이해가 일부에 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는 문제 풀이에 있어서 잘못된 접근 방식으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힙니다. 그리고 심화개념에 대한 공부도 필요합니다. 사관학교 문제 중에는 기본 개념에서 생각해 내기 힘들거나 생각해 내더라도 그것을 바탕으로 하는 풀이가 길어지는 것들이 있습니다. 100분 안에 30문제를 풀어야 하는 입장에서 이는 매우 불리합니다.

  예를 들면 닮음이라고 하면 우리는 도형에 한정지어 생각하지만 이는 함수 그래프에서도 적용시킬 수 있습니다. 확장된 닮음에 대한 이해는 어렵고 긴 풀이가 필요한 문제를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도구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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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 수학 대비

㉡ 개념과 실전의 연결 (4월 ~ 6월 중순)


  가장 중요한 기간이며 앞서 획득한 개념들을 가지고 문제 사냥에 나서야 합니다. 하지만 초반에는 내 머릿속에 들어있는 개념들을 제대로 문제 풀이에 사용하기 힘들어 많은 시행착오가 발생합니다.   따라서 개념과 실전 문제 풀이를 연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야 합니다. 

  우선, 사관학교를 준비하는 학생은 사관학교 기출문제뿐만 아니라 수능, 평가원, 교육청 기출문제를 섭렵해야 합니다. 첫 번째는 정답을 고른다는 생각으로 풀고 두 번째 부터는 정답에 도달하는 과정을 살펴보고, 어떤 개념들이 어떤 순서로 연결되어 있는지 분석하는 것입니다. 

  문제를 푼다면 좋은 문제를 가지고 공부하는 게 맞습니다. 그렇다면 그 대상은 기출문제가 적당하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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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관 수학 대비

㉢ 파이널 ( 6월 중순 ~ 7월 중순)


  마무리 기간으로 수능이 아닌 사관학교를 준비하는 학생에게는 제대로 된 파이널 기간을 가져야 하는데 시중의 일반적인 파이널 모의고사는 수능인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실전 느낌을 가지며 테스트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사관시험 100분은 분명 수능 100분과 다릅니다. 시중에는 교재들이 별로 없는 상황에서 제대로 된 모의고사를 치르는 것은 매우 큰 경험이 될 것이나, 혼자 준비하는 학생들은 아쉬운 대로 파이널 모의고사를 준비한다면 일반 모의고사 2회분을 통합시켜 풀어 보길 바랍니다. 

  1회 문제 중에서 14번, 26번, 27번 세 문제를 빼고 2회 문제 중 21번, 29번, 30번 문제를 집어넣어 100분 동안 풀어보면 됩니다. 충분하지는 않지만 실전 느낌은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  7월 중순~시험직전 : 실제시험과 같은 난이도의 문제로 적중/실전 문제 훈련을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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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시험에 대한 대비
사관학교 영어는 수능과 중복되는 유형이 있지만 보다 심화된 문제로 학평, 모평, 수능에서 1~2등급을 받았다 하더라도 본 시험에 듣기 영역이 없이 30문항을 50분에 풀어야하는 특수목적대학만의 어려움이 있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의 감각만으로 또는 얕은 문제 풀이 방법으로는 고득점을 얻을 수 없습니다.  

따라서, 기출문제 분석 후 기출 어휘 와 기출 독해 유형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기출문제는 한번 풀어 본 것으로 완성 되는 것이 아니라 내용 이해,  정답 도출을 위해 3~4회 완전 분석을 해야 합니다. 어법은 기본 문제와 심화 응용문제가 혼합되어 평소 독해 문장 중 문법을 적용 분석하는 노력이 필요하며,  독해내 어휘 및 선지 어휘도 암기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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